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55056
원 그리기 171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 10분입니다.
아래는 해부학 손바닥쪽 근육 1시간 30분입니다.
호가스 선생의 손그리기를 참고했는데 근육 구분이 정확치 않고 색이 어두워서 많이 헤맸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잘 된 미술교본임에는 틀림없지만 해부학만을 놓고 보자면
참고하기는 좋지만 공부하기에는 힘이 들다 라고 할까요.
어디가 틀렸나 틀린부분 찾기 혹은 모호한 부분 확실하게 그려넣기 이런거 하기에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두루뭉실하게 대충
'이 근육은 이름이 이렇고 이렇게 생긴거다' 하고 짚고 넘어가는 정도라면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정확히 알고 싶어하는 별난 성격때문에... - _ - ;;..
근육이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로 들어가는가, 들어가는 동안 어떤 형태를 하고 있는가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낀 하루였습니다.
포스팅 마치고 천천히 다시한번 자료도 찾고 이것저것 살펴봐야 겠습니다.
모두 열공 즐작하세요~
2013년 7월 2일 화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171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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