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일 화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172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55256






원 그리기 172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 25분입니다.
아래는 해부학 손바닥근육 2시간입니다.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포스팅이네요.
원그리기 마지막 세트는 G펜으로 한번 해보았습니다. 펜을 쓰니 또다른 느낌이네요.
그리고 이제껏 0.3mm 샤프로 그릴때는 몰랐는데 진한 선으로 그려놓고 보니 어지럼증이 느껴지는군요.

손바닥 근육은 이제껏 눈여겨 본 적이 없어서인지 많이 복잡하고 머리에 잘 안들어 오는 느낌입니다.
감싸고 있고 겹치고 있고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붙고 그래서 (물론 익숙해지면 쉽겠지만...)
많이 헤맸습니다.

sheat라고 불리는 것들이 손가락 여기저기를 감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이상 172일차 포스팅이었습니다.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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