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62306
원 그리기 250일차입니다.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입니다.
내일(..내일이 아니라 오늘 저녁이 되겠군요..;) 귀가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몰라 미리 트레이닝을 끝냈습니다.
처음에는 무지 졸리고 피곤해서 과연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해보니 또 되네요.
(..사실은 그리다 죽자, 죽어도 그리자 라고 생각하고 악으로 트레이닝을 끝냈습니다.. )
졸릴까봐 최대한 집중해서 그려서인지 세트당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군요.
그리고 다행히 원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깔끔하게 뽑힌 것 같아 보입니다.
내일은 낮에는 졸 수도 있겠지만 저녁 때는마음 편하게 귀가하겠습니다. ^ _ ^
그나저나 잠을 다 쫓아서 이제 안 졸린 것 같아 또 큰 일이네요..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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