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타원그리기 45분입니다.
3개월차 목표대로 원의 각도를 느끼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역시 시간도 오래걸리고 정신적 피로감이 상당하군요.
원을 그리는데 정신력을 모두 소진했는지 타원그리기도 잘 안 되고
타원 가이드로 쓰고 있는 직선긋기는 끝점에 정확하게 그어지지 않네요.
점점 이상해져서 마음 편히 트레이닝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열공즐작하세요~
※ 어제 원주율에 대해서 말한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원주율은 지름에 대한 원 길이의 비율이다라고 배운 것 같은 생각이
오늘 원을 그리는 동안 머릿속에 오락가락하더군요.
왠지모를 무지함이 드러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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