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7일 금요일

20140117 하루 한시간

20140117 하루 한시간
인체드로잉 1h




아이패드 카메라의 성능이 좋다는 글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동영상을 찍는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이미 아이패드의 용량은 pdf로 가득차 있고 사진 한두장 찍어넣기도 빠듯하다.  동영상은 아이패드로 찍지만 저장은 pc 하드디스크에 되는 앱은 없나 찾아보았지만 허사.

그러다 생각해낸것이 미러링.

카메라를 실행시킨 아이패드화면을 Reflector로 미러링시켜 놓고 캡쳐프로그램으로 미러링 화면을 찍어 동영상을 찍는다.

그런데 아이패드는 autofocus 기능으로 촛점이 자동으로 잡힌다.
자동 초점 기능이 좋은기능이긴 한데 그림그리는 동안 연필이나 손에 촛점이 잡히면서 그림이 흐릿하게 되는경우가 있다.
그래서 중간중간 촛점이 안 맞는 경우가 생긴다.

아이패드는 수동으로 촛점을 맞추거나 자동촛점기능을 잠시 멈추게 하는 기능이 절실하다.

그리고 거리조정이 어렵다.
오늘 그림의 머리와 발이 동영상 한 화면에 안들어간다. 이 부분을 또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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