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69556
원 그리기 321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입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오늘은 이 힘든걸 왜 한다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날은 덥고 손은 아프고 힘들고 졸리고
선은 종이에 걸려 나가지도 않고
그나마 그은 선은 원하는 선도, 그으려고 했던 선도 아니고
울퉁불퉁 다른 형태,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형태와는 거리가 먼 이계의 형태
그런게 그려져 있고 ..
뭐, 그렇습니다.
더운날 푸념이었습니다. ^ _ ^
머리 식히고 322일차 준비해야겠네요.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2013년 7월 4일 목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321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피드 구독하기:
댓글
(
Atom
)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