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67419
원 그리기 301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입니다.
어제까지 있었던
종이가 눅눅해셔서 선 긋는 손을 멈칫거리게 하는 성가심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찜통더위가 시작 될 것이라는 신호겠죠..
장마철의 꿉꿉함은 사라지겠지만
땀으로 인한 멈칫거림과
무더위의 짜증이 발생할 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그려야겠죠. ^ _ ^
덥다고 안하고 춥다고 안하고
비와서 안하고 눈와서 안하고
이래서 제끼고 저래서 제끼면
언제 그리겠습니까.
그냥 힘내서 그리는 겁니다!
조금 쉬고 자정부터 302일차 트레이닝 시작해야겠네요.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2013년 7월 4일 목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301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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