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66339
원 그리기 291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 15분입니다.
덥고 졸리고 아프고 여러 악조건하에서 1시간을 어찌어찌 또 버텼네요.
군데군데 졸면서 그린 흔적이 많습니다.
졸리고 안 그려지고 등등 간만에 버리는 하루였습니다.
웃긴 건 끝날 때쯤 되니 정신이 조금씩 들어오더라는 것입니다.
사람얼굴은 1시간트레이닝 마치고 한 낙서입니다...
저런 설럴설렁 대충 그려대는, 실력향상에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생각되는
낙서질을 할 때는 힘도 안 들고 정신도 맑아지더군요.. _ _ ... ε= ε= ε=
이제 얼른 자야겠습니다.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2013년 7월 3일 수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291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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