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64631
원 그리기 274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입니다.
이제 목표까지 91일 남았습니다.
수송선과 지원군을 기다리며 우주괴물과 싸우는 SF영화나 게임의 등장인물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시간이 다 되어 갈 수록 놈들의 공격은 점점 거세지고 총알은 바닥나고 주변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뭐 그런 시나리오와 비슷하네요.
매끈한 선 뽑아보자고 힘주고 그렸더니 손이 또 저릿저릿합니다.
전구 잡으면 불 들어올 것 같습니다.ㅋㅋㅋ
오늘하루도 얼마 안 남 았네요.
오늘 안 그리신 분들 주저앉아 좌절하고 계신분들
얼른 가서 힘내서 그리세요.
빡세게, 손목에 전기 올라 불들어오게 그리시는 겁니다.
모두 열공 즐작하세요
2013년 7월 3일 수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274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피드 구독하기:
댓글
(
Atom
)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