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61582
원 그리기 241일차입니다. 오늘도 1시간 10분 원만 겨우 그렸네요.
미련따위는 버리고 쉬렵니다 ^ _ ^
원 그릴 때 나름대로 원에만 모든 것을 쏟아 부어서 그나마 아쉬움이 덜 하네요.
게다가 그리는 동안 지옥에 다녀왔다는 생각도 들지 않게 그다지 힘들지도 않았고 정신도 아주 맑은 상태로 그리기도 했구요.
그린 후의 느낌이 개운하다 랄까, 평온했다 랄까 그런 단어가 어울릴 느낌이 드는군요.
어느덧이라 쓰고 싶은 241일차 원그리기였습니다.
모두 열공 즐작 하세요~
2013년 7월 3일 수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241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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