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59992
원 그리기 223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입니다.
아래는 해부학 얼굴근육 계속 1시간 40분입니다.
오늘의 keyword는 Infraorbital Triangle이었습니다.
해석이 되어 있는 포탈은 단 한 곳.
그나마 왠지 엉성한 단어해석.. 하지만 그것도 감지덕지한 해석이었습니다.
어제 마지막에도 잠시 건드렸었는데 얼굴 그릴 때 가이드로 사용되는 W 자 모양의 한 면을 담당하는 부분이네요.
이것도 모르고 그림그리겠다고 껍적대고 살았나 봅니다.
왜 생기는지 어떤 형태적 특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 부위 밑의 뼈와 근육들이 이런 밋밋한 형태를 만들어 낸다는 것과
저렇게 생긴 비교적 거대한 면적이 얼굴에 자리잡고 특징을 부여한다는 사실만 알게 된 것도 큰 도움이라 생각됩니다.
머릿속에 잘 새겨넣어야겠습니다.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2013년 7월 3일 수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223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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