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57607
원 그리기 198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입니다.
아래는 해부학 공부 1시간 20분입니다.
원 그리기 할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힘을 조절하면서 그리려 했는데 선이 너무 빨리 그어지는군요.
손아귀에는 연필을 쥐는 최소한의 힘만 주고 어깨로 궤적 돌릴 때 손이 그냥 매달린채 따라오는 느낌이 되도록,
그래서 손목이 비틀림이 없도록 그려보려 했는데
선은 빗길위의 타이어 미끄러지는 것처럼, 제어도 어렵고 선도 원하는 궤적에 안 나오는 것 같군요.
무리가 오더라도 약간 비틀거나 힘을 주어야 하는 운명인가보네요.
어쨌든 나름대로 촘촘하게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각 세트 10분정도 나오던 시간이 평균 7분 정도 걸리며 순식간에 그려지고
1시간 트레이닝을 55분에 끝내게 되어서 여기저기 빈 곳에 원을 채워 넣고 1시간을 끝냈네요. ^ _ ^ ;
상대시간은 예전보다 더 걸린 것처럼 느껴지는데 절대시간은 예전보다 더 덜 걸리는 느낌이 조금씩 드는게
서서히 1시간 채우기가 걱정이 되는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상 198일차 포스팅이었습니다.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 다 써놓고 보니 또 틀렸네요.
대둔근 GMa가 Gluteus Maximus군요.. _ _ * ;
2013년 7월 2일 화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198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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