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57200
원 그리기 193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입니다.
아래는 타원그리기 40분, 해부학 대퇴부 2시간입니다.
간만에 해서 그런지 원래 잘 안되던 타원이 더 잘 안되네요.
너무 못 그려서 안 올리려다가 분량이 적어 보여서 올립니다.. ㅋㅋㅋ - _ -
다리근육은 계속 느끼는 거지만 정말 복잡하군요.
골반쪽으로 붙어있는 근육들의 시작점이 복잡한 골반형태의 여기저기 산재되어 있어서
대충 형태와 이름만 외우는 시작단계 공부중인데도 정확한 형태 이해를 가로막는군요.
머리 쥐나게 들여다 보면서 봉공근이 뫼비우스 띠처럼 돌아가는 이유에 대해 아주 조금, 무언가 알 것 같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장요근, 봉공근, 대내전근 얘네들의 근육띠가 뫼비우스 띠처럼 다른 근육과 뼈를 따라 타고도는 형태라는 것을 이해해야 다리근육의 형태를 좀더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이상 193일차였습니다.
모두 열공 즐작하세요~
2013년 7월 2일 화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193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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