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51093
원 그리기 130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 5분입니다.
아래는 타원 그리기 1시간 5분입니다.
원 그리기를 시작한 이후 느꼈던 것 중 가장 커다란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발전이 없다...
발전이 없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이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
발전이란게 폭이 너무 좁아 느껴지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위기감을 느끼고 있네요.
항상 그렇듯이
하다보면 되겠지 뭔가 달라지겠지라고 위안을 삼아봅니다만 뭔가 갈증을 느끼는 것 만은 어쩔 수가 없군요.
오늘도 보행기를 떼고 두 세트를 달렸는데 역시 불안불안하군요.
이것도 위기감의 한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이상 뭔가 마음대로 안 되는 듯한 130일차의 포스팅이었습니다.
모두 열공 즐작하세요~
2013년 7월 1일 월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130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피드 구독하기:
댓글
(
Atom
)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