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50542
원 그리기 125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 35분입니다.
아래는 타원 그리기( Bic볼 흑색, Jeller펜 사용) 1시간 10분입니다.
요즘 가끔 느끼지만 125일이라는 날짜를 보니 이제 조금 그렸나 보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아직 많이 남고 멀었지만 그래도 120일을 지난 어느날 부터인가
트레이닝 날짜를 볼 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릅니다.
31일을 1달로 보면 오늘이 5개월차의 첫날이네요.
항상 한달(약 30일 전후) 정도 지나가는 무렵 엄청난 난조를 보이는데
최근 며칠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또 뭔가 조금 달라지더군요.
이번엔 뭐가 달라질까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이 아주 흐리게 그려졌던 하루였습니다.
누르는 힘이 전혀 없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일부러 꽉 눌러
진하게 그려보기까지 했네요.
예전엔 0.3mm 샤프심 부러뜨리기 일쑤였는데
이젠 샤프심 부러뜨려본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네.. ^ _ ^ ;
글이 길어졌네요.
125일차 포스팅 끝냅니다.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2013년 7월 1일 월요일
근성의 하루 한시간, 원그리기 1년 도전기 125일차 ㅡ 네이버 카페 방배동사람들 20100920~20110919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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