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45520
원 그리기 72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 35분입니다.
오늘은 정말 한숨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리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원 하나 그리고 한숨 푸욱 내쉬고
또 하나 그리고 한숨 푸욱 내쉬고..
원이 동그랗게 그려지면 그려질수록 가슴 속이 더욱 답답해지는것 같습니다.
잘 안 그려져도 한숨이 푹푹 나오더니
조금 잘 그려져도 한숨이 푹푹..
(포스팅중인 지금도 가슴이 콱 막힌 듯 답답하네요. 얼른 끝내고 가서 숨쉬기 운동이라도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11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모두 힘내시고 열공즐작하세요~
피드 구독하기:
댓글
(
Atom
)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