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44321
원 그리기 59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1시간 40분입니다.
아래는 직선긋기를 연습하려 했는데
마음과 다르게 몸이 다른 것을 그리기 시작하더군요.
직선을 그어야 하는데 재미가 없다보니 ...
직선을 빙자한.. ? ... 직선을 가장한 ... - _ - ;
목표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연습이 되었습니다.
소요 시간은 1시간 50분이네요.
꽉 채우지도 못하고 시간은 더 걸렸군요.
역시 아무 생각 안 하고 단순작업 하는게 시간이 덜 걸리는군요.
게다가 그리다 보니 열심히 연습한 반듯반듯한 선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두 사라지고 ㅋㅋㅋ
원래 그으려던 선이 그어지면서 바뀌네요.
선이 자기가 무슨 변화구인줄 아나 봅니다 - _ - ㅋㅋㅋ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하여간 오늘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 짓습니다.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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