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41764
원 그리기 32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3시간 20분입니다.
오늘은 여유를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원을 다닥다닥 붙여서 그리기 보다 약간 간격을 넓히고 그리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달 지나고 다시 새로 시작하는 각오로 처음 목표였던
"원;완벽한 동그라미" 를 그리는 것
속도를 유지하면서 매끈한 선
이 부분을 강화하려 트레이닝을 했는데 좀처럼 안되는군요.
속도가 빨라지면 원이 찌그러지거나 선이 울퉁불퉁해지고
아무리 가이드를 따라 그리며 손을 풀어주더라도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넓은 간격의 원을 그리려 하면 안쪽 원이 바깥쪽 원에 빨려들어가며 찌그러지거나 울퉁불퉁해지네요.
많이 그리다보면 뭔가 방법이 있겠지 하긴 합니다만 말이죠..
모두 열공즐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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