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cafe.naver.com/bscomic/240930
원 그리기 22일차입니다. 트레이닝 시간은 2시간입니다.
3시간 잡고 나선그리기에 여백채우기까지 하려고 시작했는데
종이와 닿는 새끼손가락 제일 끝마디 바깥쪽 부분이 화상인지 찰과상인지 결국 물집 잡힌 것처럼 부풀어 올랐네요.
하긴 두 시간 동안 거의 안 쉬고 (..오늘 트레이닝을 늦게 시작해서 오늘안에 A4용지 채워야한다는 압박감에 쉬지않고...)
계속 동그라미를 그려댔으니 그럴만도 하다 생각중입니다.
매일 빨개지는 부분인데 다른날은 좀 지나서 다시 하고 다시하고 했는데
오늘은 시간상으로 촉박해서 다른 날보다 많이 무리했나봅니다.
신경쓰여서 동그라미도 계속 찌그러지고
그만 두는게 내일을 위해서도 나을 것 같더군요.
오늘 트레이닝은 이렇게 두시간에서 끝냈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 정말 위험해요.. - _ - ;
열공 즐작하실 때 항상 조심하세요~ ~(- _ - ~ ; )
(호가스는 묻지마세요.. 방사 회원 하나 줄어드는 걸 원하시나요.. 보고 싶으시면 직접 그리세요.. ε= ε= 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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